통영ㆍ거제ㆍ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19년도 <추석 맞이> 범죄 피해자 수용시설 위로 방문 활동을 하였습니다.
2019.9.5(목) 14:30경 거제시 소재 가정 폭력 피해자 쉼터"아둘남"을 찾아서 그곳에서 가정 폭력으로 집에서 탈출하여  위탁 생활하고 있는 피해 여성 8분과 그들의 동행 자녀 여섯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추석 맞이>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하고 왔습니다.
이번의 위문 활동에는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최호영)과 우리 지원센터(이사장 장  욱)가  함께하여 수용 가정 폭력 피해 가정의 대표자 8분에 대한 위문금 전달과 시설에 대한 필요 가전 및 생필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최호영 지청장께서는 피해자 8분에게 각 금일봉씩의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피해자들의 개인 사정들을 청취하고, 아픔을 같이 한다면서, 아이들과 함께 굳건히 세상사를 해결 해 가자고 하면서 어려움이 있으면 검찰에서도 도움을 드리는 일을 마다 하지 않겠다>는 격려의 말씀과 손을 잡아주는 자상함을 보여 주셨으며, 우리 지원센터의 장  욱 이사장께서는 시설이 필요하다고 하였던  피해자들의 공용 믹스기 1대와 생활 용품 다수를 현물 전달하였으며,  그곳에 계시는 가정 폭력 피해자들의 고마움의 인사를 받고, 참석자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돌아 왔습니다. (동행하신 분으로는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하재근 사무과장. 신경미 총무계장. 우리 지원센터 김정열 사무처장)